【도쿄=이창순특파원】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일총리는 오는 23일 국회에서 있을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침략전쟁」이란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휴양지 가루이자와에서 휴양중인 호소카와 총리가 측근들과의 협의에서 앞서 총리취임 후 가졌던 기자회견에서처럼 2차대전이 일본의 『침략전쟁이었으며 잘못된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표현을 쓰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호소카와 총리의 한 측근은 이와 관련,기자회견 때와 같은 말을 하면 전사자유족의 감정을 거스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휴양지 가루이자와에서 휴양중인 호소카와 총리가 측근들과의 협의에서 앞서 총리취임 후 가졌던 기자회견에서처럼 2차대전이 일본의 『침략전쟁이었으며 잘못된 전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표현을 쓰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
호소카와 총리의 한 측근은 이와 관련,기자회견 때와 같은 말을 하면 전사자유족의 감정을 거스를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1993-08-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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