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업종분류 20개로 단순화/김 상공

주력업종분류 20개로 단순화/김 상공

입력 1993-07-22 00:00
수정 199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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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73개서… 내주 협의회 구성

정부는 각계 의견을 수렴,오는 10월말까지 주력업종제 추진을 위한 구체적 시행방안을 확정한다.이를 위해 다음주중 연구기관과 학계·경제단체 등의 인사로 「업종전문화협의회」를 구성,주력업종의 선정기준 등 대기업 업종전문화 세부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21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능률협회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종전문화 추진일정을 제시했다.

김장관은 『연구기관과 경제단체·학계·금융계 인사로 구성되는 업종전문화협의회에서 주력업종에 대한 선정기준과 비제조업의 주력업종 선정가능 여부 등에 대한 세부지침을 마련,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10월말쯤 확정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협의회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산업연구원(KIET)·전경련·무협·상의·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의 실무자 20명내외로 구성된다.

김장관은 『세부지침은 산업의 전후방연관효과와 기술의 융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업종을 분류하되 현행 여신관리제도상의 73개 업종분류를 20개안팎의대분류로 개편할 방침』이라며 『주력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자금 등 지원책과 상호출자제한 등 규제사항도 구체적으로 명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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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관은 이어 『국제경쟁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서는 어느 곳에서나 연구개발과 설계·생산·판매할 수 있는 체제구축이 필요하며 단순한 생산기지의 이동이 아닌,국내 산업정책과 무역정책이 연계된 투자의 세계화전략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외투자제도도 정비하겠다』고 덧붙였다.
1993-07-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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