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소말리아군벌 무차별 공습

유엔,소말리아군벌 무차별 공습

입력 1993-07-13 00:00
수정 199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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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80명 사망… 군중에 서방기자 3명 피살

【모가디슈(소말리아)로이터 AP 연합】 유엔군이 12일 소말리아의 무장파벌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가 장악하고 있는 거점들에 공격을 감행,최대 80명의 소말리아인들이 사망했으며 현장을 취재하려던 서방 특파원 3명이 흥분한 폭도들에 의해 피살됐다.

유엔군의 한 대변인은 이번 공습의 목표가 아이디드가 이끄는 소말리아 민족동맹(SNA)의 작전사령부였으며 공습이 끝난 뒤 곧바로 대규모 지상군이 투입된 소탕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미군 무장 헬기들이 목표물을 향해 20여분동안 6발의 미사일과 20㎜기관포를 쏘아댔고 반군들도 이에 맞서 기관총과 소총으로 응사했다고 밝히고 이 건물 및 인접한 소말리아의회연합(USC) 건물에서도 검은 연기가 솟았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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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디드의 저택은 모가디슈시 한복판에서 겨우 2∼3㎞ 떨어져 있어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때문에 공습이 끝난 뒤 성난 소말리아 군중이 총과 몽둥이,돌을 들고 USC 본부 주위로 몰려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서방 언론인 3명이 피살됐다.

1993-07-1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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