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주의원 21명 전원사퇴서/의장선출방식 반발

서울시 민주의원 21명 전원사퇴서/의장선출방식 반발

입력 1993-07-10 00:00
수정 1993-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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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일권부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 21명은 9일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하오 『지난8일 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저버린 구시대의 폭거』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는 더이상 진정한 지방자치 의회나 민주의회를 기대할수 없어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의원 비율상 상임위원장 2석은 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10일 본회의를 열어 민주당 의원들의 사퇴서를 반려할 예정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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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현신임의장은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에 한석도 배정할 수 없다』면서 『10일 본회의에서 사퇴서를 반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07-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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