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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다카다 요미코씨(고전유미자·35·주부·아오야마현 거주)는 6일 하오 서울 힐튼호텔에서 최창규독립기념관장에게 『일제때 일본인의 만행을 속죄한다』면서 성금 30만엔(한화 2백10만원상당)을 전달했다.다카다씨는 지난해 10월 관광차 한국에 와 독립기념관을 구경한뒤 『일본인들이 과거에 한국인들에게 가혹한 행위를 한것을 알게됐다』며 속죄의 뜻으로 지난 4월부터 일본의 석재회사인 석승에서 사무를 보며 번 10만엔과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사장 나카무라 유키히데(중촌행수·47)가 내놓은 20만엔을 성금으로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3-07-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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