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대통령방한때 지도력 의심 해소해야/헤리티지재단 보고

클린턴대통령방한때 지도력 의심 해소해야/헤리티지재단 보고

입력 1993-07-04 00:00
수정 1993-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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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경형특파원】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다가오는 일본및 한국 방문을 통해 미국의 지도력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의심을 불식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 북한에 대해 핵개발을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통일 절차를 시작할 것을 촉구해야 할 것이라고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 2일 주장했다.

헤리티지 재단의 리처드 피셔 정책분석가는 이날 배포된 보고서에서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위해 미행정부가 한국·일본·러시아·미국간의 다자적인 조치를 모색하고 있으나 한국 국민들은 미국이 중동과 한반도에서 동시에 전쟁이 발발할 경우 한국을 방어해 줄 것인가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07-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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