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연루 이 기민당 해체 모색

부패 연루 이 기민당 해체 모색

입력 1993-06-25 00:00
수정 1993-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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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선거 잇단 패배로 신당결성 추진

【로마 AFP 로이터 연합】 지난 반세기동안 이탈리아 정국을 주도해온 기민당이 최근 들어 부패 스캔들 연루 혐의가 잇따라 폭로되고 급기야 각종 선거에서 패배함에 따라 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이름의 중도 정당을 결성할지 모른다고 이탈리아 신문들이 24일 전했다.

이들 신문은 전후 공화제 기간에 4명을 제외한 전 총리를 배출한 기민당의 해체가 미노 마르티나졸리 당서기의 발언으로 사실상 분명해졌다고 전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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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졸리는 각종 부패 관련 소속 의원들을 고립시킴으로써 뇌물수수 스캔들의 후유증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해왔으나 23일 한 라디오방송 회견에서 신당 창당을 제의할 계획이며 오는 7월 제헌의회에 이를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06-2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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