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기술협정 체결/양국경협 확대 전망

한­호 기술협정 체결/양국경협 확대 전망

입력 1993-06-23 00:00
수정 1993-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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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 박운서제1차관보와 더렌 그리블 주한 호주대사는 22일 신라호텔에서 산업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한·호간 산업기술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 약정은 91년 4월 제2차 한·호협의회에서 제기돼 추진돼온 것으로 상업화가 가능한 산업기술분야 가운데 호주가 세계적 기술을 지닌 정보기술과 반도체·신소재·에너지기술·자원 및 식품가공기술을 한국의 생산기술능력과 결합해 상업화하는 것이다.이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그동안의 상품교역중심에서 산업기술교류를 병행하는 쪽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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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 약정에 따라 앞으로 상공자원부와 호주 상공기술성간 산업기술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합동회의 개최와 조사단파견 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1993-06-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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