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 기술협정 체결/양국경협 확대 전망

한­호 기술협정 체결/양국경협 확대 전망

입력 1993-06-23 00:00
수정 1993-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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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자원부 박운서제1차관보와 더렌 그리블 주한 호주대사는 22일 신라호텔에서 산업기술의 상업화를 위한 「한·호간 산업기술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 약정은 91년 4월 제2차 한·호협의회에서 제기돼 추진돼온 것으로 상업화가 가능한 산업기술분야 가운데 호주가 세계적 기술을 지닌 정보기술과 반도체·신소재·에너지기술·자원 및 식품가공기술을 한국의 생산기술능력과 결합해 상업화하는 것이다.이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그동안의 상품교역중심에서 산업기술교류를 병행하는 쪽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4년 만에 시의회 주도권을 되찾았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제12대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임 의원은 노동 현장에서 노사 간 이견을 조정하며 소통 역량을 증명해 왔다. 그의 전문성은 도시 분야로도 이어진다. 제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도시계획 상임위 활동을 펼치며 6년간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를 총망라한 그는 명실상부한 ‘도시계획 최고 전문가’다. 과거 관악청년회의소(JCI)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정치적으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언제나 신중하면서도 소신과 원칙을 잃지 않는 그의 정치철학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강력한 자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나 서울시 행정부는 오세훈 시장이 이끌고 있다. 이에 오세훈 시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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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이 약정에 따라 앞으로 상공자원부와 호주 상공기술성간 산업기술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하고 합동회의 개최와 조사단파견 등을 통해 협력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1993-06-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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