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보급률/2천1년 90%로/내무부

상수도 보급률/2천1년 90%로/내무부

입력 1993-06-20 00:00
수정 199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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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백91개 시·읍·면에 공급

오는 2001년까지 전국의 상수도 보급률이 지금의 81%에서 90%로 높아진다.국민 1인당 1일 급수량도 3백80ℓ에서 4백40ℓ로 크게 많아진다.

내무부는 19일 내년부터 오는 2001년까지 총사업비 7조5백31억원을 들여 상수도 급수망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수도 사업 장기추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내무부는 『인구증가(연 8%)와 농어촌지역의 도시화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매년 8∼10%의 상수도 급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상수도 시설개선으로 상수도사업 경상비의 30∼50%의 절감이 가능케 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1천5백4개 시·읍·면 가운데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3백86개 시·읍·면에 상수도 급수시설을 신설,상수도 공급지역은 올해 6백5개에서 9백91개 지역으로 확대된다.또 하루 1천4백39만9천t의 수돗물을 처리할 수 있는 취·정수시설이 확충돼 하루 취·정수용량이 현재의 1천8백80만3천t에서 3천3백20만2천t으로 77% 늘어난다.

전국의 송·배수관은 9만8천4백32㎞에서 10만7천3백58㎞로 8천9백26㎞(9.1%)가 연장되며 상수도 보급률은 81%에서 90%로,국민 1인당 하루 급수량은 3백80회에서 4백40ℓ로 각각 높아진다.



내무부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총 송·배수관의 30%에 해당하는 2만9천8백93㎞의 노후관을 교체하며 1천8백44개소의 취·정수시설을 개량한다.이밖에 상수도의 누수방지를 위해 5백73만9천개소의 불량 계량기를 교체한다.
1993-06-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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