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은닉 가능성/전면적 사찰 시급/미 칼럼니스트 주장

북,핵은닉 가능성/전면적 사찰 시급/미 칼럼니스트 주장

입력 1993-06-19 00:00
수정 1993-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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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미칼럼니스트 랠리 웨이머스는 18일 북한이 영변 핵원자로에서 핵연료를 몰래 꺼내 다른 장소에서 재처리하고 이를 은폐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클린턴 미행정부에 대해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이행을 겨냥한 시간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북한 압박」이라는 제목의 워싱턴 포스트지 칼럼에서 북한이 최근 발사시험에 성공한 첨단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미국은 북한에 대해 전면적인 핵사찰을 요구함과 동시에 유엔의 대북한경제 제재조치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6-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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