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원내안정의석을 보강하기 위해 국민당을 탈당한 이학원(울진) 김해석(대구남) 이건영의원(전국구)을 추가 영입키로 했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16일 『세 의원을 영입해 원내의석을 보강한다는 최종방침이 섰다』며 『이들의 입당이 2∼3일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당 새한국당및 무소속의원들이 정기국회 이전을 목표로 새로운 원내교섭단체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국민당의 한영수 조일현,새한국당 장경우 그리고 무소속의 변정일 최영한 김진영의원등 8명이 지난 7일에 이어 14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가급적 이른 시일안에 원내교섭단체 결성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참석자가 전했다.
당의 한 고위관계자는 16일 『세 의원을 영입해 원내의석을 보강한다는 최종방침이 섰다』며 『이들의 입당이 2∼3일 안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당 새한국당및 무소속의원들이 정기국회 이전을 목표로 새로운 원내교섭단체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국민당의 한영수 조일현,새한국당 장경우 그리고 무소속의 변정일 최영한 김진영의원등 8명이 지난 7일에 이어 14일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가급적 이른 시일안에 원내교섭단체 결성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한참석자가 전했다.
1993-06-17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