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보건 개선·탁아소 확충 시급” 53%/민자,여성정책 조사

“모자 보건 개선·탁아소 확충 시급” 53%/민자,여성정책 조사

입력 1993-06-06 00:00
수정 1993-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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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서 여성지위향상 기대” 93%

신정부가 향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여성정책 과제로는 53.4%가 모자보건과 일하는 여성을위한 보육 탁아제의 확충을 손꼽고 다음은 성차별 개선을 위한 평등의식 교육(35.6%),성폭력 특별법등 여성관련 입법제정(25.1%),여성의 사회진출(23.4%)여성정책추진체제 강화(18.4%)를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민자당 여성국이 대통령취임 1백일을 계기로 현대리서치 연구소에 의뢰해 각계 여성 1천1백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정책 추진관련 여론조사를 실시,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93.8%는 김영삼대통령 재임기간중 여성 지위가 향상될 것이란 낙관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문제 가운데 보다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로는 저소득근로여성문제(83%),시간제·가내근로여성문제(41.8%),윤락여성문제(32.9%)를 손꼽았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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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여성전담부처 신설방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8.6%가 여성관련 부나 처를 신설하는 동시에 여성관련 부서를 강화해야 한다,32.4%는 현행상태에서 행정 각 부처의 여성관련 부서를 강화 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또 85% 이상이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각종 위원회위원 선출시 쿼터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여성의 사회진출 장애요인으로는 90%이상이 사회구조가 여성에게 불리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남녀평등을 위해선 남성을 포함한 사회전체가 의식개혁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위해 각 정당이 할 일로 여성정책의 적극적 개발(53.3%),여성지도자 발굴 및 육성제도 마련(43.4%),여성관련법 정비와 입법추진(42.6%)을 요구한 것으로 집계됐다.<장경자기자>

1993-06-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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