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지난 87년 부산형제복지원의 강제노역 및 감금 등으로 물의를 빚어 구속 복역했던 당시 대표이사 박인근씨(64)가 복지원 명칭을 바꾼뒤 대표이사로 다시 취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비난을 받고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초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되면서 관할 북구청에 취임승인 신청서를 제출,같은달 21일부터 오는 95년1월까지 새원장 승인을 받았다.87년 당시 부산시는 법인명칭을 「재육원」으로 바꿨으나 박씨는 출소한뒤 이사회의 결정으로 「욥의 마을」로 다시 변경했다.
박씨는 지난 87년 형제복지원 문제와 관련,특수감금및 공금횡령 등 혐의로 구속돼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뒤 89년7월 만기출소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초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되면서 관할 북구청에 취임승인 신청서를 제출,같은달 21일부터 오는 95년1월까지 새원장 승인을 받았다.87년 당시 부산시는 법인명칭을 「재육원」으로 바꿨으나 박씨는 출소한뒤 이사회의 결정으로 「욥의 마을」로 다시 변경했다.
박씨는 지난 87년 형제복지원 문제와 관련,특수감금및 공금횡령 등 혐의로 구속돼 2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뒤 89년7월 만기출소했다.
1993-06-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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