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수도 건설비/지자체서 일부부담

광역상수도 건설비/지자체서 일부부담

입력 1993-06-05 00:00
수정 199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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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맑은 물」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 건설사업 소요예산의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시킬 방침이다.

4일 건설부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내년부터 오는 96년까지 광역상수도사업의 연평균 투자 소요액은 4천4백71억원으로 올해 예산규모(1천1백89억원)의 3·7배 수준으로 정부 예산만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려운 형편이다.

특히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새로운 사업의 경우 사전에 전체 사업비가 충분히 확보되어야만 사업을 추진토록 하고 있어 올해 착공 예정인 수도권 5단계를 비롯, ▲전주권계통 ▲낙동강계통 ▲부안댐계통 ▲주암 2단계 ▲충주댐계통 등 6개사업은 아직까지 예산배정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993-06-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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