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총선/민족전선·인민당 각축/야 민족전선 1.4% 앞서

캄 총선/민족전선·인민당 각축/야 민족전선 1.4% 앞서

입력 1993-06-01 00:00
수정 1993-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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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개표 결과/인민당선 “부정” 주장… 정정 암운

【프놈펜 외신 종합】 3일째 진행중인 캄보디아 총선 개표결과 야당인 민족연합전선(푼신펙)이 1% 차이로 미세한 리드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집권 캄보디아인민당측이 투개표부정 가능성을 주장하며 개표결과 발표중지를 요구하고 나서 현지 정정에 또다른 암운이 깃들고 있다.

속 안 캄보디아부총리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에 부정이 개입된 흔적이 역력하다면서 개표결과를 더이상 공개하지 말고 잠정연기토록 유엔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UNTAC대변인은 총선에 기술적 하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그간 해온대로 하루 2차례 개표결과를 계속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개표이틀째인 30일 20%개표상황에서 6%차이로 앞서갈 때에는 아무말도 않던 캄보디아인민당은 31일 27.5% 개표현재 민족연합전선에 1.3%차이로 뒤지자 선거부정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9호선 한영외고역 연계 통로 확보 및 구천면로 보행환경개선 연구용역 추진 논의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과 지하철 접근성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6일 전주혜 국민의힘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김병민 서울시 부시장 및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지하철 9호선 ‘한영외고역(가칭)’ 신설과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서명부와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한영외고역 인근 4개 단지(고덕숲아이파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고덕센트럴아이파크, 고덕자이) 약 6115가구, 2만여명 주민들의 공동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현재 역 예정지 인근 구천면로는 2차로의 좁은 도로와 협소한 보도 폭으로 인해 주민들이 일상적인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특히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권 제약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주민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한영외고역 출구 연장을 통한 지하 연계통로 확보 ▲구천면로 구간 도로 경사 완화 및 인도 확장(유효폭 1.50m 이상)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지하철 완공 후 문제를 보완하려면 막대한 예산과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면서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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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UNTAC는 6월 두번째주에 제헌의회를 소집,신정부수립을 위한 정치일정에 들어가는 등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캄보디아 평화정착 계획을 완료할 방침이다.
1993-06-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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