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상대자로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일본후생성 조사결과 3일 밝혀졌다.
한국인이 가장 많은 주요 이유는 재일동포가 많기 때문이지만 교토(경도)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한국여자유학생과 일본남성과의 결혼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후생성 통계에 의하면 일본의 91년 국제결혼은 총 2만5천1백59건으로 전체 결혼의 3.39%.10년전의 1%,5년전의 1.76%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대자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9천6백35명(38·3%)이었으며 다음은 중국으로 4천6백60명,미국은 1천5백35명으로 3위.결혼형태는 일본남성과 외국여성의 결혼이 1만9천96건으로 일본여성과 외국남성의 경우보다 3배이상 많았다.
한국인이 가장 많은 주요 이유는 재일동포가 많기 때문이지만 교토(경도)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한국여자유학생과 일본남성과의 결혼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후생성 통계에 의하면 일본의 91년 국제결혼은 총 2만5천1백59건으로 전체 결혼의 3.39%.10년전의 1%,5년전의 1.76%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대자로는 한국인이 가장 많은 9천6백35명(38·3%)이었으며 다음은 중국으로 4천6백60명,미국은 1천5백35명으로 3위.결혼형태는 일본남성과 외국여성의 결혼이 1만9천96건으로 일본여성과 외국남성의 경우보다 3배이상 많았다.
1993-05-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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