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정권타도투쟁 않겠다”/개혁 인정… 학생운동 변화 모색

한총련,“정권타도투쟁 않겠다”/개혁 인정… 학생운동 변화 모색

입력 1993-04-27 00:00
수정 1993-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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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조승용기자】 전대협 후신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제1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재용군(25·한양대총학생회장·정외과 4년)은 26일 『한총련은 투쟁만을 위한 학생선봉조직이 아니다』고 전제,『새 정부의 개혁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매우 높은 만큼 5·6공시절의 전대협과 같은 투쟁을 위한 투쟁이나 정권 타도 투쟁을 벌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총련은 이날 하오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대의원대회 2일째 회의에서 그동안 한총련 건설준비위원회 의장을 맡아 온 김군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1993-04-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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