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 해외여행 물의/서울시/예산 4천만원… 유럽4국 순방

교육위원 해외여행 물의/서울시/예산 4천만원… 유럽4국 순방

입력 1993-04-17 00:00
수정 1993-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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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위원들이 뚜렷한 목적없이 관광여행성 해외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있다.

유인종의장등 서울시교육위원회 위원 10명과 의사국직원 2명등 12명은 17일부터 5월2일까지 2주일동안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등 유럽4개국을 방문한다.

시교위는 올해 교육위원회예산에 교육문화기관 견학시찰 국외여비명목으로 위원 1인당 3백만원꼴로 모두 4천2백만원을 책정,교육위원들의 해외여행을 추진해 왔다.

당초 시교위는 교육위원 11명과 의사국직원 3명등 14명이 10일 예정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했으나 위원 1명이 여행을 포기했고 직원 1명을 줄이는대신 일정을 6일 늘렸다.

교육관계자들은 『교육계원로인 교육위원들이 재정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교육현장의 현실과 개혁과 자정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아랑곳하지 않은채 해외나들이를 강행하려는데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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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종의장은 이와 관련,『이번 해외시찰은 이미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온 것』이라면서 『짜여진 일정을 변경하기는 어려워 떠나기로 했다』고밝혔다.
1993-04-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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