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산 구포역 열차전복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반은 4일 시공회사인 삼성종합건설 이맹호전토목사업본부이사(45)와 한전지중선사업처 최석영설계부장(48)등 2명을 철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불법설계변경과 하청업체인 한진건설과 이중계약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것으로 보고 직무유기및 업무상과실치사등 혐의로 5일중 구속키로 했다.
한편 수사반은 최종발파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사고지점 부근에서 시추작업을 벌여 철로중앙에서 13m 떨어진 경사면까지 터널이 뚫린 것을 확인,철로 바로밑에서 발파작업이 이뤄졌음을 밝혀냈다.
한편 수사반은 최종발파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사고지점 부근에서 시추작업을 벌여 철로중앙에서 13m 떨어진 경사면까지 터널이 뚫린 것을 확인,철로 바로밑에서 발파작업이 이뤄졌음을 밝혀냈다.
1993-04-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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