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핵폭탄 제조” 시인/클레르크대통령

남아공,“핵폭탄 제조” 시인/클레르크대통령

입력 1993-03-26 00:00
수정 1993-03-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개 생산… 89년 모두 폐기

【케이프타운 로이터 AFP AP 연합】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남아공대통령은 24일 남아공이 지난 89년까지 6개의 핵폭탄을 제조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하는 폭탄선언을 하고 그러나 이를 모두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의회의 특별회의와 그후의 기자회견에서 7개의 핵폭탄을 제조하려는 계획이 지난 74년에 수립되어 89년 이 계획이 취소될 때까지 6개가 완성됐다면서 이는 소련의 팽창위협과 쿠바군의 앙골라 주둔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서,처음부터 「저지목적」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 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업 신고·명의 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 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
thumbnail - 이종배 서울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데 클레르크 대통령은 이 핵무기가 그의 전임자인 P W 포타 대통령의 직접 지휘하에 약8억란드(약4억달러)의 비용으로 제조됐다고 말하고 자신이 89년에 취임한후 냉전의 종식으로 이를 해체하는 것이 국가이익이 된다고 판단하고 이의 해체를 지시했으며 90년에 해체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1993-03-26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