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금융자율화·개방안/6월까지 최종안 마련

3단계 금융자율화·개방안/6월까지 최종안 마련

입력 1993-03-19 00:00
수정 1993-03-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산업개편안과 혼선 방지/정부,미와 곧 협의키로

정부는 당초 오는 4월까지 3단계 금융자율화 및 개방안을 확정하려던 방침을 변경,4월에 초안을 만들어 6월까지 미국측과 협의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는 개방안과 금융산업개편작업의 내용이 일부 겹쳐 두안을 따로 확정할 경우 혼선이 빚어질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재무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18일 『당초 미국측에 지난 연말까지 개방안을 제시하기로 했으나 세계은행 등의 보고서제출등이 늦어져 미국에 일정을 늦출 것을 협의,일정을 4월로 조정했다』면서 『그러나 금융산업개편과 작업을 연계해야하므로 다시 개방안제시 일정을 늦출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측의 양해를 얻기 위해 일단 4월에 개방안의 초안을 만들고 이후 산업개편안 마련에 맞춰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이라며 조만간 이문제를 미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3-03-1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