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의 최종결정은 인민군최고사령관인 김정일서기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3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허종 유엔주재북한대사에 따르면 김정일서기는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특별사찰을 강행하려하면 북한도 대응조치를 취할 각오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허종 유엔주재북한대사에 따르면 김정일서기는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특별사찰을 강행하려하면 북한도 대응조치를 취할 각오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3-03-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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