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의회,「마」조약 수정안 부결확실/보수당 25명 야당과 합세반대

영 의회,「마」조약 수정안 부결확실/보수당 25명 야당과 합세반대

입력 1993-03-09 00:00
수정 1993-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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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단합호소 불구/집권당 분열상 노출

【런던 AFP 로이터 연합】 영국정부는 8일 유럽의 정치·경제 통합을 앞당기려는 마스트리히트 조약의 일부 내용에 대한 수정안을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나 야당과 집권 보수당내 일부 의원들의 반발로 부결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 소식통들은 원래 지역위원회 위원선출 방식을 원래 규정된 관선방식에서 선거방식으로 바꾸려는 정부측의 수정안에 대해 약 25명의 보수당 의원들이 야당측과 합세해 반대하고 있어 이 수정안은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집권당인 보수당의 전체 의석수는 현재 야당보다 불과 20석이 더 많을 뿐이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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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존 메이저 영국 총리는 지난주말 집권당내 단합을 간곡히 호소했으나 제임스 크랜 의원 등 당내 반란 의원들은 조약내용의 사소한 수정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이번 수정안을 끝까지 반대할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1993-03-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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