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개선 내주변부터”/새마을중앙협주최 토론회

“생활환경개선 내주변부터”/새마을중앙협주최 토론회

최태환 기자 기자
입력 1993-03-04 00:00
수정 1993-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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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추방 가정·직장서 솔선해야/쓰레기줄이기·재활용 생활화를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수학)는 3일 하오 서울 세종문화회관 회의장에서 생활환경운동실천토론회를 갖고 가정과 직장등 일상생활주변의 환경오염예방및 방지대책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학계,여성단체회원 ,경처등 관련 정부부처관계자,새마을부녀회회원등 3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펼치고 있는 폐품수집및 쓰레기 분리수거운동의 확산및 생활화방안등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환경운동방향등을 점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연세대 이승무교수는 「환경운동과 국민의식개혁」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화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각종 공해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환경관련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절약운동,농산물직거래운동,쓰레기줄이기,자원재활용운동등 생활환경전략을 범국민공동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야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교수는 이와함께 『더러운일·힘든일을 하지않으려는 사회분위기를 극복,자기희생과 봉사협동의 공동체정신을 실천하려는 사회기풍을 만들어 나갈때 환경운동은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지적하고 『새로운 환경철학의 확립을 위해 새정부는 확고한 환경보존의지 표명과 환경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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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또 정부는 국민들의 환경의식과 기업의 환경윤리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강구와 더불어 민간환경단체들과의 정보교환 공동연구사업추진 활동자금지원등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속에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최태환기자>
1993-03-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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