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 내각 발표/안기부장·서울시장 포함/내일 첫 국무회의

오늘 새 내각 발표/안기부장·서울시장 포함/내일 첫 국무회의

입력 1993-02-26 00:00
수정 199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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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6일 상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통일원장관등 새정부의 24개부처장관과 안기부장,서울시장의 명단을 일괄 발표한다.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에는 한완상서울대교수,안기부장에는 이병대 주호놀룰루총영사(예비역중장·육사17기),법무부장관에는 박희태 민자당대변인,교육부장관에는 박영식 전연세대총장,외무부장관에는 신동원 주독대사,국방부장관에는 박희도전육참총장,정무1장관에는 김덕용민자당의원이 유력시되고 있다.

안기부장이 유력시되는 이총영사는 24일 하오 급거 귀국했다.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에는 강경식전재무,내무장관에는 민자당 김용태총무의 기용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최인기차관의 승진가능성이 엿보인다.

공보처장관에는 남재희전민자당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전의원은 최창윤전민자당총재비서실장과 함께 문화체육부장관으로도 거론되고 있다.

재무장관에는 서상목민자당의원과 홍재형전외환은행장이,상공장관에는 김기배민자당의원,강진구삼성전자회장,김철수무역진흥공사 사장이 오르내리고 있다.건설부장관에는 김재기주택은행장과 김한종 전건설부차관,농림수산부장관에는 조익래 전경남지사,과기처장관에는 이면우서울공대교수,노동부장관에 오린환 전민자당총재정치특보,총무처장관에는 최창윤 전민자당총재비서실장,정무2장관에 황산성변호사와 이인호서울대교수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서울시장에는 김명윤대한무역진흥공사이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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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수여한뒤 27일 상오 새정부 첫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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