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신대 진상조사를”/한국대표,유엔인권위서 공식 제기

“일,정신대 진상조사를”/한국대표,유엔인권위서 공식 제기

입력 1993-02-20 00:00
수정 199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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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연합】 한국은 18일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49차 유엔인권위원회 회의에서 2차대전 당시 종군위안부 문제와 관련 일본정부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의 즉각 실시와 충분한 보상을 촉구했다.

한국정부는 그간 종군위안부 등 과거 일제에 의한 인권피해의 조사와 보상을 촉구해왔으나 유엔인권위원회에서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제네바 대표부는 이날 회의에서 『일본정부는 종군위안부 모집의 강제성을 부인하고 있으나 당시 일본정부가 이를 직접 지시했다는 것은 명백한 역사적 사실』이라고 지적,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성의어린 조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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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또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대신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신혜수 국제협력위원장이 발언한 것을 비롯,「국제교육개발(IED)」「해방」등 유엔등록 공식비정부기구(NGO) 대표들이 차례로 나서 전쟁포로에 대한 학대와 동남아여성들에 대한 성적 폭력 등 과거 일본의 비인도적 행위를 규탄했다.

1993-0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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