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성적불평 등 세 여인 통해 표출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의 작가인 공지영씨가 여성문제를 다룬 장편소설.혜완,영선,경혜등은 모두 결혼을 해 가정을 갖고 있는 서로 성격이 다른 세 대학 동기생이다.이들 여성을 통해 사랑과 결혼의 문제,남녀사이의 성차별문제,가정 안팎에서 행해지는 폭력의 문제등 우리사회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남녀의 성적 불평등을 표출시켰다.30대 신세대작가의 입장에서 심도있고 정직하게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책 제목은 불교의 초기 경전에서 나오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서 따왔다.무소는 열대지대에 사는 뿔이 하나뿐인 동물.
공지영지음 문예마당 5천원.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의 작가인 공지영씨가 여성문제를 다룬 장편소설.혜완,영선,경혜등은 모두 결혼을 해 가정을 갖고 있는 서로 성격이 다른 세 대학 동기생이다.이들 여성을 통해 사랑과 결혼의 문제,남녀사이의 성차별문제,가정 안팎에서 행해지는 폭력의 문제등 우리사회에 뿌리깊게 남아있는 남녀의 성적 불평등을 표출시켰다.30대 신세대작가의 입장에서 심도있고 정직하게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책 제목은 불교의 초기 경전에서 나오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에서 따왔다.무소는 열대지대에 사는 뿔이 하나뿐인 동물.
공지영지음 문예마당 5천원.
1993-0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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