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수 20명 교수협에 일괄사표

상지대학교수 20명 교수협에 일괄사표

입력 1993-02-11 00:00
수정 199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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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조한종기자】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 교수협의회소속 교수 20명은 10일 재단측이 임희진교수(49·영어영문과)등 협의회소속 대표 3명을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데 반발,일괄사표를 교수협의회에 맡겼다.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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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수등은 지난해 12월 14대 대통령선거 당시 명주군 등지에서 김문기재단이사장과 재단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뿌리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풀려났으며 재단측은 이들 3명을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었다.

1993-02-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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