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척결·자정” 결의/교장 3백명/교직윤리 확립 다짐

“비리척결·자정” 결의/교장 3백명/교직윤리 확립 다짐

입력 1993-02-09 00:00
수정 1993-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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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초·중·고 교장 3백여명은 전·현직교사들이 잇따른 입시부정사건과 연루된 것과 관련,8일 하오3시30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서울교원연수원강당에서 「교직윤리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대회에서 교육계의 자정노력에 힘을 기울여 교직윤리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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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일부 교직자들은 『때만 되면 약속이나 한듯 벌이는 이같은 구태의연한 겉치레행사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면서 『교육계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제자들 앞에 당당히 설수 있는 내실있는 반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3-02-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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