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류층에 곧 증세/클린턴,저소득층 보호 선언

미 상류층에 곧 증세/클린턴,저소득층 보호 선언

입력 1993-02-08 00:00
수정 1993-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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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정책안 17일 의회 제출

【워신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곧 발표할 새 경제정책에서 부유층에 대한 세부담을 가중시키는 반면 중산층과 저소득 근로계층의 부담은 완화시킬 것이라고 6일 선언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방송연설을 통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낮은 소득 수준에서 많은 세금을 내고있는 반면 소수의 특권 계층은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적은 세금을 내고있다』고 지적하고 『가장 많이 가졌으면서도 지난 수십년동안 가장 적게 내놓은 상층 계층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면 『소득 수준의 저하와 일자리 감소로 고통을 겪고있는 중산층과 저소득 근로계층을 보호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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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은 새경제정책안을 오는 17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993-02-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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