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사용문제로 정부와 마찰을 빚어온 대만계 화교단체가 정부측의 요구를 일부 수용,오는 3일부터 한·대만 관계수립에 관한 교섭이 시작될 때까지 당분간 옥외에 게양된 청천백일기를 내릴 예정이라고 외무부의 한 관계자가 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하기를 거부해온 한성화교협회와 교민복무위원회가 이같은 결정을 통보해왔다』면서 『이들이 하기 대상에서 제외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는 한성화교소학교에 대해서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하기를 거부해온 한성화교협회와 교민복무위원회가 이같은 결정을 통보해왔다』면서 『이들이 하기 대상에서 제외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는 한성화교소학교에 대해서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1993-02-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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