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금리인하 조치로 보험사들의 투자수입 감소가 연간 5천5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되는 생·손보사의 운용자산은 대출금을 비롯,예금과 단자어음·금전신탁·회사채·국공채 등 모두 35조6천2백43억원(92년 11월말 기준)으로 금리가 1∼2%포인트씩 인하되면 투자수입은 연간 5천5백64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생보사는 여수신금리의 인하로 대출부문에서 연간 3천9백12억원,예금에서 1천1백33억원 등 모두 5천45억원의 투자수입이 줄고 손보사도 연간 5백19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되는 생·손보사의 운용자산은 대출금을 비롯,예금과 단자어음·금전신탁·회사채·국공채 등 모두 35조6천2백43억원(92년 11월말 기준)으로 금리가 1∼2%포인트씩 인하되면 투자수입은 연간 5천5백64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생보사는 여수신금리의 인하로 대출부문에서 연간 3천9백12억원,예금에서 1천1백33억원 등 모두 5천45억원의 투자수입이 줄고 손보사도 연간 5백19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1993-0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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