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계 의회 국제평화안 승인/23일 평화회담 재개

세르비아계 의회 국제평화안 승인/23일 평화회담 재개

입력 1993-01-21 00:00
수정 199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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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AFP 로이터 AP 연합】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내 세르비아계 의회는 20일 보스니아를 10개 자치주로 분할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제평화안을 승인했다.

이로써 1만7천명 이상의 사망자와 1백50만여명의 난민을 발생시키며 9개월동안 계속돼온 보스니아내전이 종식될 수 있는 커다란 돌파구가 마련됐다.

71명의 세르비아계 의회 의원들은 이날 공개토론을 거쳐 평화회담 공동의장인 사이러스 밴스 유엔특사와 유럽공동체(EC) 특사 오웬경이 제안한 9개 항목의 국제평화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5표,반대 15표,기권 1표로 승인했다.

이에 앞서 보스니아공화국내 회교도 및 크로아티아계 지도자들도 지난 주 회담을 갖고 평화안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된 국제평화안은 보스니아의 통일 및 주권보장을 전제로 공화국을 10개 자치주로 분할하고 이중 3개주는 세르비아계가 다수를 차지하는 형태가 될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각주의 독자적인 외교정책은 금지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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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네바 유고평화회담측 대변인은 평화안 비준에 따라 회담공동의장인 밴스와 오웬경의 지시에 따라 평화회담을 오는 23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1-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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