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정한기자】 부산 해운대구 반송1동 1005의 78 베트남난민보호소에 수용중인 베트남인 1백50명 전원이 15년간의 난민생활을 끝내고 오는 2월 뉴질랜드에 영구 정착하게 된다.
이에따라 지난 77년9월15일 공산베트남을 탈출해 부산항에 도착한 난민을 수용하기위해 문을 열었던 베트남 난민보호소도 15년만에 문을 닫게됐다.
이에따라 지난 77년9월15일 공산베트남을 탈출해 부산항에 도착한 난민을 수용하기위해 문을 열었던 베트남 난민보호소도 15년만에 문을 닫게됐다.
1993-01-2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