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AFP 연합】 네팔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1백50만달러 상당의 은·가전제품밀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 네팔관리가 17일 말했다.
이 관리는 네팔 남부 비르군즈 세관당국이 카트만두 주재 북한 대사관이 수신인으로 되어있는 한 컨테이너를 열자 밀수품이 나왔다고 밝히고 당국은 1백53만달러상당의 자동차 베어링·은·비디오 카메라·세탁기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리는 네팔 남부 비르군즈 세관당국이 카트만두 주재 북한 대사관이 수신인으로 되어있는 한 컨테이너를 열자 밀수품이 나왔다고 밝히고 당국은 1백53만달러상당의 자동차 베어링·은·비디오 카메라·세탁기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1993-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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