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호텔비 체불 쓰리보이/송해씨 폭행 드러나 철창행(조약돌)

거액 호텔비 체불 쓰리보이/송해씨 폭행 드러나 철창행(조약돌)

입력 1993-01-17 00:00
수정 1993-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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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16일 선배 코미디언을 폭행한 신선삼씨(일명 쓰리보이·53·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풍아파트 10동)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90년 5월3일 하오1시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아나벨리 경양식집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 코미디언 송해씨가 『너 오래간만이다』라고 말을 건네자 『내가 네 부하인 줄 아느냐』며 주먹으로 송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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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는 송씨에 의해 고소를 당하고도 경찰조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중지자로 수배돼 오던중 지난해 2월 부산 코모도 호텔에서 2개월여동안 머물며 숙박비 4백18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15일 부산 중부경찰서 수사관들에게 검거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수배사실이 드러나 서울시경으로 신병이 넘겨졌다는 것.

1993-01-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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