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기 민생안정 총력”/취약대형건물 2월까지 안전점검

“정권교체기 민생안정 총력”/취약대형건물 2월까지 안전점검

입력 1993-01-17 00:00
수정 1993-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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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수송­임시열차 등 대량증편/5만여 경찰력 방범활동 집중 투입/정부 「새 질서」 실무대책회의

정부는 16일 정권교체기 사회분위기의 이완과 공직사회의 동요로 사회안정이 저해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2월말까지 사회질서 확립과 민생안정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국무총리실 박영훈제4행정조정관주재로 관계부처 실무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질서·새생활 실천」 실무대책협의회를 열어 상가복합건물·노후 아파트·20가구이상의 공동주택등 취약대형건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날부터 2월28일까지 실시하는 한편 주요외국대사관·정부청사등 주요시설 23개소에 경찰력을 상주배치,각종 시위나 테러등에 대비키로 했다.

정부는 또 설날연휴 사회안정 종합대책을 논의,지난해 설날에 비해 약8%정도 증가(1천9백50만명추정)할 것으로 보이는 귀성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을 설날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임시열차 5백22회(총4천7백40량의 객차),고속버스 2천5백14회,선박운항 6백2회,항공편 1백61회를각각 증설 운행토록했다.

정부는 심야도착 승객의 연계수송을 위해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예비군 수송버스 50대를 동원해 서울역·영등포·청량리·잠실외곽까지 운행토록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설날을 전후한 폭력 과 강·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15일부터 24일까지를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설정,가용경찰력의 65%인 5만8천명이상을 방범활동에 투입키로 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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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90년 「10·13특별선언」이후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해온 「새질서·새생활실천」의 금년도 추진방향과 관련,▲범죄와 폭력의 소탕 ▲불법과 무질서 추방 ▲소비절약과 저축증대 ▲직업윤리회복과 일더하기 ▲교통사고줄이기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6대실천과제를 설정했다.
1993-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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