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민투표」싸고 격론/러 최고회의 개막/스타트Ⅱ 비준도 논의

「4월 국민투표」싸고 격론/러 최고회의 개막/스타트Ⅱ 비준도 논의

입력 1993-01-13 00:00
수정 1993-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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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오는 4월로 예정된 헌법 개정과 관련한 국민투표 실시 문제가 새로운 정치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최고회의(상설의회)가 12일 열렸다.

최고회의는 이번 회기중 지난달 보리스 옐친 대통령과 보수파 대의원들간 타협책으로 결정된 오는 4월 11일의 국민투표에 관한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이며 이와함께 최근 미­러시아간에 체결된 2단계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Ⅱ)비준 및 경제개혁입법,93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러시아 국민들은 오는 4월 11일 내에 수주동안에 걸쳐 최고회의에서 마련되는 새헌법안에 관한 주요 사항을 놓고 국민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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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옐친대통령의 최대 정적인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장은 이번 최고회의 회기중 국민투표에 회부할 내용과 관련,『헌법초안에 관한 것이 아니라 헌법체계의 주요원칙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묻는 것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해 격렬한 논쟁이 예상된다.

1993-0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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