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전상훈검사는 11일 지난해 9월의 문화방송(MBC)파업 사태와 관련,노동쟁의조정법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완기전노조위원장 직무대행(38)등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피고인등 4명에 대해 징역 2년씩을,손석희아나운서(34)등 나머지 피고인 6명에 대해서는 징역1년 6월씩을 각각 구형했다.
1993-01-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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