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3분기동향」 발표
지난 3·4분기중 국내기업들의 자금부족 규모가 설비및 건설투자의 부진을 반영,10년만에 전년보다 감소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7∼9월중 기업들이 투자한 금액과 저축액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자금과부족규모가 7조8천3백억원으로 전년동기의 8조3천억원보다 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4분기중 경제성장률이 3.1%에 그치고 설비및 건설투자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와 3.6%가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82년 상반기이후 처음으로 기업의 자금부족규모가 감소한 것이다.
개인의 소비지출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증가에 그쳤고 저축규모를 나타내는 가계잉여자금규모는 전년의 4조5천8백억원에서 5조7천9백억원으로 26%가 늘었다.
이에따라 개인부문에서 기업의 자금부족을 메워주는 보전율이 1·4분기 54%에서 2·4분기 68%로,3·4분기에는 74%로 계속 높아졌다.
기업의 자금과부족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외부자금조달규모와 금융자산규모가 전년보다 각각 6.7%와7.7%가 감소한 13조2천억원과 5조4천억원이었다.기업의 외부자금조달과 금융자산의 감소현상도 지난82년이후 처음이다.
외부자금조달중 직접금융비중은 회사채발행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어음매출이 활발해 지난해의 33.6%에서 올 3·4분기에는 37.9%로 높아졌으며 간접금융비중은 은행권차입이 줄어 50.8%에서 43.5%로 낮아졌다.
지난 3·4분기중 국내기업들의 자금부족 규모가 설비및 건설투자의 부진을 반영,10년만에 전년보다 감소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중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지난7∼9월중 기업들이 투자한 금액과 저축액과의 차이를 나타내는 자금과부족규모가 7조8천3백억원으로 전년동기의 8조3천억원보다 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4분기중 경제성장률이 3.1%에 그치고 설비및 건설투자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3.2%와 3.6%가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82년 상반기이후 처음으로 기업의 자금부족규모가 감소한 것이다.
개인의 소비지출도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증가에 그쳤고 저축규모를 나타내는 가계잉여자금규모는 전년의 4조5천8백억원에서 5조7천9백억원으로 26%가 늘었다.
이에따라 개인부문에서 기업의 자금부족을 메워주는 보전율이 1·4분기 54%에서 2·4분기 68%로,3·4분기에는 74%로 계속 높아졌다.
기업의 자금과부족현상이 완화됨에 따라 외부자금조달규모와 금융자산규모가 전년보다 각각 6.7%와7.7%가 감소한 13조2천억원과 5조4천억원이었다.기업의 외부자금조달과 금융자산의 감소현상도 지난82년이후 처음이다.
외부자금조달중 직접금융비중은 회사채발행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어음매출이 활발해 지난해의 33.6%에서 올 3·4분기에는 37.9%로 높아졌으며 간접금융비중은 은행권차입이 줄어 50.8%에서 43.5%로 낮아졌다.
1992-12-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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