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가지발 국내선… 사고원인 불명
【튀니스·니코시아 로이터 AFP 연합】 리비아 국내선 제트 여객기가 22일 상오(현지시간) 추락해 외국인을 포함한 승객 1백57명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고 리비아 관영 자나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 항공소식통을 인용,리비아의 시드라만 북동안 도시인 벵가지발 트리폴리행 리비아 국내 아랍항공 소속 1103편 여객기가 이날 상오 10시7분(현지시간)추락했다고 밝혔다.
승객 가운데는 외국인도 포함돼 있으나 생존자는 없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사고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튀니스·니코시아 로이터 AFP 연합】 리비아 국내선 제트 여객기가 22일 상오(현지시간) 추락해 외국인을 포함한 승객 1백57명과 승무원 전원이 사망했다고 리비아 관영 자나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 항공소식통을 인용,리비아의 시드라만 북동안 도시인 벵가지발 트리폴리행 리비아 국내 아랍항공 소속 1103편 여객기가 이날 상오 10시7분(현지시간)추락했다고 밝혔다.
승객 가운데는 외국인도 포함돼 있으나 생존자는 없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사고원인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며 당국은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1992-12-23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