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쌀개방 불가피/고관세로 수입량 조절”/와타나베

“일 쌀개방 불가피/고관세로 수입량 조절”/와타나베

입력 1992-12-14 00:00
수정 1992-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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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UPI 연합】 와타나베 미치오(도변미지웅)일본 외상은 13일 일본은 우루과이 라운드의 성공적인 타결을 위해 종국적으로는 쌀시장을 개방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타나베 외상은 이날 교도통신과의 회견에서 GATT(관세무역일반협정)협상이 내년초 기본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타결기회를 완전 상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부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일체의 장벽은 수입장벽을 점차 낮추거나 철폐할 수 있는 관세부과로 변경해야한다고 말하고 일정한도를 넘는 수입 쌀에 대해서는 고관세를 부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 통신은 전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총리가 12일 쌀수입에 대한 장벽을 관세부과로 변경할 뜻을 비치면서 수입금지완화조처를 처음으로 시사한 뒤 나온 것이다.

1992-12-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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