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획원차관
정부는 우리경제가 과거와 같은 8∼9%의 고성장을 달성하기 어려운 발전단계에 와있다고 보고 내년에도 세계경기 회복 등을 토대로 잠재성장률(7%)수준의 경제성장을 지향하기로 했다.
또 물가는 금년과 같은 수준인 4∼5% 대로 안정시키고 국제수지는 교역규모가 1천6백억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최대한 수지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은 3일 낮 부산 서라벌호텔에서 열린 부산경영자협회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새해 경제운용여건과 정책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연설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한차관은 내년도 대외경제여건과 관련,『세계경기 회복에 따라 교역증가율이 올해의 4%에서 6%대로 높아지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로 공산품 등의 수출여건이 호전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자본·중간재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클린턴 신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의 대한통상압력은 지금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차관은 이같은 여건하에서 설비투자는 내년에 정권교체 완료에 따른 불안심리해소로 투자심리가 회생되는 가운데 금리·임금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지난 10월의 설비투자 촉진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올해의 부진에서 벗어나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는 우리경제가 과거와 같은 8∼9%의 고성장을 달성하기 어려운 발전단계에 와있다고 보고 내년에도 세계경기 회복 등을 토대로 잠재성장률(7%)수준의 경제성장을 지향하기로 했다.
또 물가는 금년과 같은 수준인 4∼5% 대로 안정시키고 국제수지는 교역규모가 1천6백억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관리가능한 수준까지 최대한 수지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은 3일 낮 부산 서라벌호텔에서 열린 부산경영자협회 주최 정책간담회에 참석,「새해 경제운용여건과 정책대응방향」이란 주제로 연설하는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한차관은 내년도 대외경제여건과 관련,『세계경기 회복에 따라 교역증가율이 올해의 4%에서 6%대로 높아지고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타결로 공산품 등의 수출여건이 호전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자본·중간재 수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클린턴 신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의 대한통상압력은 지금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차관은 이같은 여건하에서 설비투자는 내년에 정권교체 완료에 따른 불안심리해소로 투자심리가 회생되는 가운데 금리·임금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지난 10월의 설비투자 촉진대책의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올해의 부진에서 벗어나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1992-12-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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