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한국산 컬러TV 덤핑조사/“시장점유율 급증” 고발따라

EC,한국산 컬러TV 덤핑조사/“시장점유율 급증” 고발따라

입력 1992-11-26 00:00
수정 1992-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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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위,착수 발표/말련·중국산도 대상에

【브뤼셀 로이터 연합】 유럽공동체(EC) 집행위원회는 한국을 비롯한 6개국산 컬러TV 수상기의 덤핑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EC집행위는 성명을 통해 유럽의 한 제조업체연맹이 한국,말레이시아,중국,싱가포르,태국,터키가 덤핑을 통해 EC시장 점유율을 지난 88년의 10%에서 지난해 22%로 끌어올렸다고 고발해옴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에 오른 수상기는 화면 대각선이 15.5㎝ 이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EC국가중 한 업체는 지난 7월 국산컬러TV(17인치이상)에 대해 덤핑제소를 했다.

EC지역에 대한 국산 컬러TV의 수출은 지난 90년 1천7백만달러,지난해 1천6백만달러,올들어 지난 9월까지 3천7백만달러였다.
1992-11-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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