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외국인차별 입법」 추진/극우정당서 서명 운동

오도 「외국인차별 입법」 추진/극우정당서 서명 운동

입력 1992-11-23 00:00
수정 1992-11-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독어 사용않으면 격리교육·이민제한

【빈 로이터 연합】 독일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외국인 이민제한과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에 대한 학교에서의 격리교육등 외국인 차별조치가 극우세력들에 의해 적극 추진되고있다.

오스트리아의 극우 정당인 자유당(FPOE) 지도자 예르크 하이더는 21일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당대회에서 이른바 「오스트리아 우선주의」탄원을 위한 서명운동 전개에 전폭적인 지지를 획득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이 탄원이 투표에 부쳐져 입법화될 경우,오스트리아는 외국인이민을 받지않거나 독일어를 사용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격리 수업을 받게하는등 외국인 차별조치가 공식화될 수 있게됐다.

2년전 히틀러의 고용정책을 찬양해 정부 지도자들을 격분시켰던 하이더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민법의 수정은 조국에 대한 모든 오스트리아인의 권리및 국가적 주체성 보전을 위한 것이며 『외국 이민들에게는 인권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하이더는 오스트리아가 현재 외국인으로 넘쳐 있다고 말하고 서명 목표를 1백만명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하이더의 탄원서는 10만명의 서명을 얻으면 의회에 상정될 수 있다.
1992-11-23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