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학원 빚 2백억/이사장부자 이자 감당못해 도피

선덕학원 빚 2백억/이사장부자 이자 감당못해 도피

입력 1992-11-22 00:00
수정 199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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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학교공금을 유용하고 미국으로 도피한 선덕학원 실업가 김양형(65)·희건씨(33·이사장)부자는 학원확장을 무리하게 시도하면서 끌어쓴 사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자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홍제천 폭포마당 및 폭포광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대문구 장애인 한가족 한마당’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 300% 도전, 우리 서대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홍제천 변에 마련된 26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일일이 방문했다. 특히 ‘햇살아래’ 등 각 부스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손을 맞잡으며 소중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장애인, 특히 외부 활동이 어려운 은둔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와 더 신나고 재밌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을 개발하고 말뿐이 아닌 신뢰를 더하기 위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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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시교육청과 경찰등에 따르면 설립자 김씨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그리스도신학대학을 인수하기 위해서도 사채를 사용하는등 학원확장을 위해 1백50억∼2백억원의 사채를 끌어쓰다 자금회전이 어려워지고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2-11-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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