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2천3백억원 초과발행/농협·부산은행 등 10곳 제재조치

CD 2천3백억원 초과발행/농협·부산은행 등 10곳 제재조치

입력 1992-11-20 00:00
수정 1992-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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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임직원 징계도 검토

양도성 예금증서(CD)의 불법유통이 말썽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체 CD발행은행 30개 중 10곳이 CD발행한도를 초과해 당국의 제재조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CD발행기관들에 대해 CD초과발행여부를 점검한 결과 서울신탁·부산은행·농협등 10곳이 CD발행한도를 2천3백억원 가량 초과했다.

가장 한도를 많이 넘어선 은행은 서울신탁은행으로 발행한도 7천여억원에서 1천여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에 따라 이들 10개 은행에 대해 조속한 시일내에 한도를 맞추도록 지시하고 신규 CD발행 중지·통화채인수등의 제재조치를 내렸다.

당국은 또 관련임직원의 징계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
1992-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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