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첨단기술 일에 참패/슈퍼컴 등 12분야중 의약부문만 우세

미 첨단기술 일에 참패/슈퍼컴 등 12분야중 의약부문만 우세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11-19 00:00
수정 1992-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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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자랑해온 슈퍼컴퓨터,반도체,항공기제조등 최첨단기술 12개분야 가운데 11개분야에서 미국이 일본과의 「산업전쟁」에 패해 기술력이 뒤떨어졌다고 미의회 회계감사원이 밝혔다.

18일 일본의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80년대이후 최첨단기술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이 약화되어 세계전체 첨단기술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2%에서 18.7%로 낮아진 반면 일본은 19%에서 21.6%로 증가되어 역전되었다는 것이다.

반도체분야에서는 미국의 시장점유율이 80년 75%이던 것이 90년에는 43.9%로 급락했으며 일본은 10년동안 15.8%에서 47.6%로 급신장,미국을 앞질렀다고 미의회 회계감사원보고서는 지적했다.

민간항공기제조분야에서도 미국의 시장점유율은 10년동안 73%에서 58%로 감소했으며 광섬유도 54.2%에서 38.1%로 낮아졌다.

미국이 유일하게 우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의약품분야로 세계시장의 35%를 차지,1위를 지속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도쿄신문은 이같은 조사결과는 클린턴 차기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건 정부주도에 의한 미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정책의 필요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도쿄=이창순특파원>
1992-11-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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