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류 백화점에 첫선/OEM방식 생산/국산품보다 싼 편

북한산 의류 백화점에 첫선/OEM방식 생산/국산품보다 싼 편

입력 1992-11-13 00:00
수정 1992-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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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최대무역항 남포에서 만들어진 신사의류가 시내 유명 백화점에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롯데백화점은 창립 13주년 특별기획 행사로 북한산 신사의류 특별기획전을 개최,남·북한 합작공단 예정지인 남포시의 남포공장에서 제작된 남성용 바지와 남방셔츠를 판매중이다.

롯데가 판매중인 북한산 신사의류는 세웅통상이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생산한 것으로 「까르지오」란 상표를 부착하고 있지만 원산지는 「북한」으로 표시됐다.북한과는 정식수교가 안되기 때문에 계약과 비행기를 이용한 운송은 중국 북경을 거쳤다.

롯데는 북한서 생산된 남방 1만2천벌,바지 1만3천벌등 2만5천벌 전량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태광직물의 원단을 사용,1백% 면소재인 남방과 바지의 가격은 각각 1만2천원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같은 품질의 바지와 남방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1992-11-1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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