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전노협 오늘 집회강행/경찰과 충돌예상

전교조·전노협 오늘 집회강행/경찰과 충돌예상

입력 1992-11-08 00:00
수정 1992-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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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8일 서울시내 곳곳에서 전교조와 전노협이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경찰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전노협은 이날 하오2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노동자 7만여명이 참석하는 올들어 최대규모의 「국제노동구기(ILO)기본조약비준과 노동법개정을 위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동대문구 지역 현안 위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6억 9000만원 확정 환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은 동대문구 내 전농동과 답십리동 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의 일상적 편익을 한층 높이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총 26억 9000만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최종 확정되어 지난 14일 교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자치구에서 예측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이나 특별한 재정적 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장이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하는 재원인 만큼,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동대문구 내 주요 숙원사업들이 본격적인 추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쌈지공원경로당, 노인지회 등 구립경로당 시설 개선 3억원 ▲ 전농 정보화교육장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7억 3000만원 ▲ 도로 5개 구간의 도로열선 설치 6억 6000만원 ▲ 전곡초 앞 전농로 지중화 사업 10억원 등 동대문구 지역 현안 해결과 구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경로당부터 주민 안전을 위한 도로열선과 지중화 사업, 공공교육장 내진보강까지 구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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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교조도 이날 낮12시 장충단공원에서 해직및 현직교사 1만여명이 참가하는 「전교조 합법화와 민주대개혁을 위한 전국교사대회」를 연다.

1992-11-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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